두원공과대학교 사회복지보육과에서는 졸업 학기 직전에 보육실습을 실시합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도 졸업 학기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어린이집에서 보육실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의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보육실습 준비 단계에서부터 보육실습을 실행하는 과정이 모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원공과대학교 사회복지보육과 학생들은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보건복지부-한국보육진흥원(2017). 양성교육기관에서의 보육실습지도" 28쪽-29쪽에 제시되어 있는

"보육실습생이 지켜야 할 윤리규정"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 영유아를 존중하고 편견이나 차별 없이 그대로 수용해야 한다.

- 영유아를 돌보고 지도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 보육실습 지도교사 및 보육교직원을 예의를 지키고 존중한다.

- 보육실습생 상호간에 존중하고 예의를 지킨다.

- 특정 영유아를 편애하거나 언어적, 신체적 처벌 및 상벌을 하지 않는다.

- 실습지도교사가 지시하기 전에 보육실습생으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미리 솔선수범하여야 한다.

- 보육실습 기간 중에 부여된 일에 대하여 책임 있게 수행한다.

-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갖도록 노력한다.

- 학부모를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되, 학부모와 개인적인 관계를 갖지 않는다.

- 영유아의 신상에 관련된 사항(주민등록번호, 가정사, 질병 등)을 외부로 유출하지 않는다.

- 실습기관의 내부정보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는다.

- 실습기관의 물품을 함부로 다루지 않으며,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 실습기관의 영유아 사진이나 이름, 보육실습기관명 등을 실습생의 개인 홈페이지, SNS, 트위터 등에 올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