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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취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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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번 선배 김혜림 인터뷰
작성일 2020-10-12 작성자 사회복지보육과
조회수 408 파일 김혜림졸업생.jpg

  안녕하세요.

  두원공과대학교 보육복지과 3기 졸업생 김혜림입니다.

  두원공과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여 현재 영유아보육 및 교육 기업 중 하나인 꼬*세에서 영유아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육복지학과에 지원할 때부터 ‘어린이집교사’의 매력을 느끼고, 보육 및 교육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영유아 발달, 교사, 상담 등 구체적인 이론을 배우며 실습, 봉사활동을 통해 보육교사로서의 내실을 다졌습니다.

  지속적인 봉사 및 실습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삼성어린이집(직장어린이집)에 취업을 하여 2년 이상 근무를 하였는데 그러다 보다 심도 깊고 전문적인 전공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전공 심화과정과 병행하여 학사학위 취득뿐 아니라 경력도 함께 쌓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회복지학'과 '아동보육학'의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직무수행에 도움이 된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사로 근무하며 늘 ‘영유아 및 교사 전문가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건국대 일반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유아교육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영유아 교육 이론, 교사교육 그리고 동향에 견문을 넓혔습니다. 아직 ‘전문가’의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도 한 분야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공부와 도전을 해왔지만, 특히 학부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탄탄한 이론과 실무현장의 생생한 체험을 기반으로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고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교수님들께서 전해주시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꿈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과는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영유아보육, 청소년, 장애인 등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그리고 현장 중심 교육과정으로, 현장과 이론간 양방향으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타 학교에 비해 학급 인원이 적어 교수님과 1:1 면담 및 코칭의 기회가 많은 편이며 좋은 인성과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교수님이 계시며 개별적으로 긍정적인 도움을 주십니다.

이에 취업률이 높은 편으로, 졸업 시 원하는 분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선배특강이 매년 이루어져 성공한 선배들의 이력을 통해 취업 시 고려해야 할 점,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용이합니다.

 

20대 초반부터 영유아 교육 및 보육에 대한 공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껏 열심히 달려왔기에 후회 없는 시간들이라 자부합니다. 실습 및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시기가 올 텐데, 그럴 땐 주변의 나를 응원하는 부모님, 교수님,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진로 고민을 할 때,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이런 점들을 발휘할 수 있는 진로를 찾기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나만의 강점을 지닌 가치 있는 사람이란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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